비와 나무/玄房 현영길

 

비와 나무
서로 공존[共存]하는구나!
비와 뿌리!

 

시작 노트: 비와 나무는 서로 의지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비가 과하다 싶은 뿌리는
흘러 내보내지요. 우리네! 삶은 어떠한가?
과하거나 부족하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