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서 좋은 사람 /玄房 현영길


아낌없이 주는 사랑
이 땅 육신의 몸 입고 오신 주님
나의 아버지 사랑합니다.

 

시작 노트: 영혼의 갈급함 속
당신의 이 땅에 오신 은혜의 삶 어찌
누가 그대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때로는 아버지로, 때로는 벗으로
오시는 나의 신랑 대신 당신
사랑 오늘도 당신 인하여
겸손히 무릎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