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단비/玄房 현영길



마음의 문 

성령 단비 울림

기쁨, 외로움 빗물

마음 노크하는 주님 음성

하늘 빗물 마음 적시는데

성령 단비 문밖에 서성이는구나!

이내 마음 성령 단비 기다렸는데

달려온 세상 향한 지친 영혼

마음 문 열라 하는구나!

닫친 마음 문 열지 않는 빗물

성령님 왜 타게 기다리는 너

그 마음 그대 아는가?

성령님이여! 이 죄인 

무릎 꿇습니다.

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