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267

번형국판/양장/160쪽/11,000원

 

박근모-어별다리.jpg

 

◦저자 약력

강원도 춘천 출생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40여 년 교직에 종사한 후 정년퇴임

《문학공간》으로 등단

한국시인연대 회장 역임(현 고문)

(사)한국예술문화연구원 부이사장

(사)한국문인협회 회원

(사)한국시조문학진흥회 감사 역임

(재)군포사랑장학회 상임이사

(재)성오장학재단 이사

(주)경기헤럴드 논설위원

서울시 교육감상, 국무총리상 수상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

문학공간상 본상 수상

세종문화예술대상 문학상 수상

시조집으로 『봄내골 가는 길』, 『아름슬픈 금강산』

시조로 쓴 춘향전 『춘화가향 사랑가』

시조로 쓴 時事時評 『못다 한 말의 에움길』 외 다수

 

◦시집 서평

박근모 시인이 금번에 상재하는 시조집 『어별다리』를 읽으면, 인간으로서, 또는 시인으로서의 원만하면서도 원숙한 삶의 일면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그의 작품엔 사물의 근원적인 것, 즉 존재성을 예리하게 관조함으로써 삶과 결부되어 깊이 있게 천착되고 있어 감동스럽다 하겠다.

―최광호 시인(문학공간 주간)의 <서문> 중에서

 

◦목차

 

□서문│최광호

□시인의 말

 

제1부 풍수지탄

인생살이

인생

면벽좌선面壁坐禪

구로九老

고래희古來稀

세월·1

세월·2

풍수지탄

부석사浮石寺의 호법룡

나이테

삶이란

소금길

화성華城

보릿고개

산마루

정관靜觀

제2부 무릉계곡

주왕산周王山 탐방

화양골

무릉계곡

강천산

대승폭포

권금성 봉화대에

소백산 등정기

영주십경瀛洲十景

구봉산九峰山

구주령九珠嶺

가리산加里山

월송정越松亭

만폭동

풍악산

금강의 넋

풍악

 

제3부 백제의 미소

역동선사易東先師를 추모하며

비슬산

도공의 손

마작麻雀

내려 사랑

산은 산이리

머슴

민심이 천심이라니

백제의 미소

소쇄원

달빛

한초旱草

별빛은 흘러간다

토말土末

하늘이 주신 나라

 

제4부 자주감자

내 고향 봄내 골

새둥지

자화상

자주감자

고향 길

죽서루

주말 농장

김유정 문학관

종고지락

굴피집

봄의 길목

아카시아꽃

산책

삭갈이터

객정客情

수탁水鐸 소리

 

제5부 어별다리

임의 등불 앞에 서서

어별다리

분수도 모른다면서

도적

풍토병

탓만 하려 하다 가는

허상

풍운조화

시절가

한글 예찬

선비의 덕

구제할 길 없는 영혼

정수를 써라

봉사·1

봉사·2

 

제6부 울릉 팔경

원산도

울릉 팔경

조리돌린 물바가지

까치들

그네

허발 난 좀생이들

독도를 죽도라나

독도 기행

홋카이도

세마대

사량도

하늘다

덕산계곡

바람·1

바람·2

바람은 바람인 거라

 

제7부 소름우는 배달의 넋

DMZ 아리랑 평화 페스티벌

버력 맞은 마의물결

소름우는 배달의 넋

백마고지白馬高地

방탄모

철새

법 안에 살리라

백년을 다지는 초석

매니페스트

이상향

장기

월드컵 사강 진출

베이징 올림픽 야구 전승기

국제연대회

시드니 양궁 제패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