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린 세월/玄房 현영길     

                                               
가버린 세월 구름 따라 흘러가고
잊힌 세월 바다 따라 흘러가고
이내 마음 가버린 세월
그리움 따라 흘러가는구나!

   
가버린 세월 붙잡을 수 없고
가버린 세월 추억의 문구
삼아 그리움의 시가 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