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가 너무 그립다/玄房 현영길


목메어 울던 너
소리 없는 너의 눈물
간절한 영혼 모습!


시작 노트: 영혼이 목말라 시냇물을 찾아
떠나는 영혼 참, 목회자님을 찾아 헤매던
너의 옛 모습 너무 그리운 것 갈급한
심령 그분의 은혜를 사모하기 때문은
아니겠는가? 감각 없는 이 시대에
죽어가는 영혼 감각을 잊은 나의
모습에서 그분 때문에 무릎을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