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띄운 편지 /玄房 현영길



먼 여행길  
별 춤을 추고
달임. 노래하는 그곳
누구나 한번 꿈꾸는 고향  
이미 떠난 먼 여행길 벗
나도 내 고향임을 만날
환한 미소 웃음 짓는 곳
내 임 편지 띄운다.
나의 본향 





시작 노트: 세상 잠든 시간
고향 그리는 시인의 마음
내임이 보고파 펜 듭니다.
먼 여행길이 아닌,
누구나 한번 가야 할 그곳
날 기억해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