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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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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112817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139714 2009-01-24
3 궁전 같은 뱃속에는
일석
15902 2009-03-15
궁전 같은 뱃속에는 멜라민 삼킨 신장 담석은 남겠지만 소 잡은 자리에는 흔적조차 없다는데 혈세를 퍼먹는 하마 궁전 같은 뱃속에는 - 중국이 큰 나라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지만 이렇게 간이 클 줄은 미처 몰랐...  
2 워낭소리 높다던데
일석
15853 2009-03-15
워낭소리 높다던데 어디어 어뎌 어뎌 아냐아 아냐 마라 논인지 밭인지나 알고서들 가는 건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워낭소리* 높다던데 * 워낭소리: 말이나 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 울리는 소리 - 미디...  
1 혼을 사른 무외시로
일석
15563 2009-03-15
혼을 사른 무외시로 벼리*가 끊긴 그물 방향을 잃은 선장 제몫을 못했다면 값이라도 치를 거지 재시도 법시도 아닌 혼을 사른 무외시*로 * 벼리: 그물의 위쪽 코를 꿰어서 잡아당기게 만든 줄. * 無畏施: 앓거나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