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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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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88436
2020.08.18
04:47:43 (*.101.94.2)
3695
나룻배/玄房 현영길
누군가 발길 되어 주던 길
저 멀리 지평선 넘어 사람 숨소리
왜! 넌, 홀로 누굴 기다리는가!
이 게시물을...
현영길 시집.jpg (62.7KB)(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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