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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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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나비
현영길 작가
http://mhspace.mireene.co.kr/92047
2023.11.07
04:24:48 (*.161.53.39)
1764
꽃과 나비/玄房 현영길
꽃향기
꽃 아름다움 향기
나비 꽃 향한다.
떠나는 나비 발자취
내 임 언제 날 부르시나
임 향기에 취해 기다리는
나비 되었네!
시작 노트: 꽃향기 나비 부른다.
꽃의 향기 어떤 향기로 유혹하는가?
나비를 부르는 예쁜 꽃모습으로
부를까요. 꽃과 나비 하나가 되듯
임 향기에 취한 난, 임 자녀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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