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이유 / 玄房 현영길


세상 좋아했던 나
임은 찾아오셨습니다.
세상 달콤함 녹아 있던 나 
육신 장막에서 사랑 달콤함을
임은 알게 해주셨습니다. 그곳에서
사랑 알게 해 주셨습니다.
수많은 거짓 사랑 울고 있는 영혼이
그대 보이는가? 사랑 눈물 보이는가?
후회해도 멈출 수 없는 눈물 보이는가?
내가 임 사랑하는 이유 묻지 마세요.
임의 사랑 너무 크기
때문이라네!

 


시작 노트: 세상 눈물 존재한다.
그 많은 눈물 중에 오직 임은 사랑을 
전하고 있다네! 임의 눈물이 꽃피기 때문
아닐까? 오늘도 수많은 거짓 눈물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눈이 멀어서 보지 못하는 것일까?
참, 사랑을 만나지 못해서 
깨닫지 못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