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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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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89786
2021.05.30
05:19:35 (*.142.85.130)
3157
비방/玄房 현영길
비방 속 침묵
관중 속의 외침
사랑 바람
시작 노트: 선 향해 가는 길 왜!
비방과 헌담 속 잠잠한가?
그들에게 사랑 주었는데,
그들 저주, 원망 속에
어찌 침묵 가능한가?
성령 바람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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