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183
변형국판/ 128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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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규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진정한 시의 길이란 시인 자신만의 시론을 굳건히 지향해 나아가는 데서 비롯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시가 꿈꾸는 진정성은 순수한 인간애를 바탕한 사랑에서 시작됨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