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192
변형국판/ 112쪽/ 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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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 문 시인의 시집 『아직도 그대는』의 시적 공간에는 삶의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삶의 근원으로 자각함으로써 슬픔, 절망마저도 승화시켜 내면화하고 있어 큰 울림으로 다가가리라 믿는다.
―최광호 시인의 <서문> 중에서

□서문│최광호

1부  삶

먼 길
상실
어둠
용서
우리 동네
초연

2부  사랑

가을날
그대
끝없는 욕망

당신
미련
아직도 그대는

허실

3부  생

가는 길

무無
미아
별別
세상
인생
인식

4부  고독

고난
나의 섬
무아
미결
밤의 시작
실失
아픔
일상

5부  자연

봉선화
산골
영혼
원점
황홀한 단절

6부  풍


말세 이야기

식食
오리발

팔자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