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195
변형국판/ 112쪽/ 7,000원

김준경표지.jpg

 

김준경 시인의 시는 자기의 형상, 자기의 시론, 자기의 철학에 바탕하여 개성 있고 진실한 시어로 천착되고 있다. 또한 김준경 시인의 시적 대상에 대한 사유는 언어의 용이성容易性과 더불어 적절하게 감동의 시어로 구성됨으로써 시인의 의도를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최광호 시인의 <서문> 중에서

□서문│최광호

1부  사랑이라는 것

사랑이라는 것
주제 파악
플란다스의 개
객客
뒷산 공원에서
교회
서울
인간 최후의 양심
청년 대학생들에게
영원한 자유
무제
며느리

2부  선친 추모

선친 추모
부친 돌아가신 후
우리 엄마
울 엄마
선친 추억
나의 어머니
말년末年의 선친
조부와 부친
할머니
할아버지
늙으신 어머니

3부  나의 서시

박재삼 시인詩人 회고
나의 서시序詩
젊은 피
아침에
국문학으로
저항 시인
측간에서도
구스타프 말러
독자
고독
시인詩人의 십자가

4부  본촌

경아야, 우리가 찾는 집이
교사 H
미스 태太 생각
친구여
술친구들
천사의 빛
두 아들들에게
삼총사
걸인 할머니
천지天地 차이
본촌
본촌의 은영이
훌륭한 여인들
형제
형 이야기
본촌의 개

5부  나의 기도

인간 김준경
나의 기도
용돈
직업
미녀美女
최소의 음악회
여자와의 사랑
나이와 얼굴
부모 복
아가씨는 갔다
흘러라, 사랑의 물줄기여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