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시선 277

변형국판/152쪽/10,000원

 

승려시집표지(홈).jpg  

 

 

◦저자

한용운    김일엽    유    엽    원    광

우소현    장이두    조오현    석성우

김정휴    이병석    이법산    김효경

이청화    윤선효    윤지원    진    관

현    담    석성일    석자명    최지원

변    윤    문혜관    수    완    로    담

이혜일    임효림    현    송    범    상

법    매

 

◦서평

이제 원오극근 선사의 벽암록의 위대한 선시의 정신을 전승하고 신벽암록의 선시임을 세상에 보이고자 한다.

오늘의 승려 시인들에게 있어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서로 탁마하며 인문학의 위기 시대를 승려 시인들이 앞장 서서 극복하는 심정으로 승려 시인들의 시를 수집하여 『승려 시집』 6집을 편찬하고자 한다.

―<발간사> 중에서

 

◦목차

□발간사

 

제1부 작고 승려 시인 특집

 

한용운

무궁화無窮花를 심으과저

지는 해

명사십리明沙十里

우리 님

실제失題

 

김일엽

동생의 죽음

나의 노래

자탄自歎

추회秋懷

이별

이로異路

 

유 엽

단장斷章

애닯은 이별

 

원 광

독백

떠나는 산

촛불

 

우소현

비가悲歌

 

제2부 원로 승려 시인들의 시

 

장이두

겨울 빗소리

기다리다가

철새의 고향

흐르는 구월九月

 

조오현

일색변一色邊·1

일색변一色邊·2

일색변一色邊·3

일색변一色邊·4

일색변一色邊·5

일색변一色邊·6

일색변一色邊·7

결구結句·8

 

석성우

산란

보살에게·1

보살님 저승 가는 날

차나 한 잔 마시고

 

김정휴

무영탑

장경각

 

이병석

솔씨

설악산

 

이법산

백장가극단

가을이 오는 새벽

난향

한가위 달을 보며

 

제3부 중진 승려 시인들의 시

 

김효경

밤비

허수아비

 

이청화

생사生死

4·19 탑 앞에서

설산雪山

 

윤선효

임진강에서

놓아 두게나

 

윤지원

장명등

신흥사 종소리

 

진 관

서시

우토로 조선인 마을

우토로라는 마을에 대한 말

조선인 마을

우토로 조선인 마을의 미소

 

현 담

사랑이 오고 있다

저녁에

배추

궁리宮里

 

석성일

간월암

겨울 나그네

독백獨白·1

독백獨白·2

할미꽃

 

석자명

사모곡

가을 단상

봄날 아침

새벽

 

제4부 신진 승려 시인들의 시

 

최지원

무자화두無字話頭

당신과 나는

 

변 윤

구절초

비워 둔 선방일지

선경仙境

 

문혜관

산 아래로 간 도반에게

바둑을 두며

화두

 

수 완

죽잠을 깎으며

대학살, 내일이면 거짓말이 되겠지

봄비

땅은 생명이다

 

로 담

공산空山에 만화萬花하는 까닭

화엄華嚴 초지初地

대화·1

무소유無所有

출가사문의 기도

능가사의 밤

 

이혜일

추경

언덕에 올라서서

사월의 아침

강가에 나가

우리는 어느 곳으로

객스님

 

임효림

어머니의 눈길

송년送年

큰 산

기러기 아빠

 

현 송

인연

반딧불

여름밤

유랑별

 

범 상

객客

승복

아름답지 못하는 이유

어둠

 

범 매

관문산에 기대어·1

관문산에 기대어·2

꽃바람 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