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국판/192쪽/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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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약력

강원도 양구 출생

월간 『문학공간』 등단

(사)한국예술문화연구원 부이사장

한국시인연대 이사

시집 『노숙』 『아직도 그대는』

장편소설 『갈대』 『유화물감』

 

◦뒷글

내가 시를 쓰는 것은 미쳐 가는 징조요

내가 수필를 쓰는 것은 인생을 떠도는 것이요

내가 소설을 쓰는 것은 고단한 삶의 수행이요

내가 세 치 혀로 떠드는 평론은 머리가 비워 가는 탓이라

내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는 것은 세상과의 타협이 없는 것이라오

내가 숨쉬기를 그만두는 날 가장 행복한 아름다운 날이 될 것이외다

―편 문, <무無>

 

◦차례

□머리말

교육과 체벌 기준의 정의

인간의 속성

인성 부족의 교육자들

헌법 소원

권력의 편중을 막고, 바른 사법부를 위하여

사랑의 매와 폭력의 차이는 무엇인가

재벌 그룹의 골목 상권 침입

불량 서클은 정상적인 집합체에서 양산되는 것은 아닌가

삼국통일에 대한 바른 이해

왕따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탈북자들의 애절한 사연, 대북 방송에 대하여

경찰의 직무 유기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권력 구조의 편중과 ‘부러진 화살’의 통곡

대통령 선거 국고보조금

민사소송 피고 대한민국

법의 모순과 이기

사법부의 정당성은 어디까지인가

조국과 종교, 그리고 정체성의 상실

산화

상생하는 정의와 불의

성 뇌물 검사에 대하여

성매매 금지법에 대하여

소비자를 기만하는 이동통신업체

오늘 한국의 실상

올바른 민주주의를 위하여

외로운 싸움

유전무죄 무전유죄

일류와 의식은 비례하는가 반비례하는가

잘못된 핸드폰 판매와 부당한 요금징수 방법

진실과 정의를 막는 법의 관행

진실의 눈

‘천 번의 입맞춤’과 고단한 나의 현실

티브로드 ABC 방송의 억지

산을 오르는 사람들

허가 난 나라 도박

우방과 적국의 차이의 비등점

기억의 한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