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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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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겨울이야기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88577
2020.09.10
05:10:21 (*.101.94.21)
3632
하얀 겨울이야기/玄房 현영길
온 세상 하얀 그림 도배되면
이곳저곳 움직이는 눈사람
하얀 겨울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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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길 시집.jpg (62.7KB)(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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