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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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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89652
2021.05.24
07:24:22 (*.142.85.130)
2286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玄房 현영길
마음 빗줄기
빗방울 울리면
함께 나도 울립니다.
시작 노트: 허전한 마음에 지금까지
걸어온 빗방울 울림 나의 마음도 함께
울립니다.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마음속
누군가가 찾아와 문을 노크하는 그분이
바로 성령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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