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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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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왜 아름다운가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89661
2021.05.25
05:05:31 (*.142.85.130)
3013
꽃은 왜 아름다운가
玄房 현영길
봄 기다리는 꽃잎 봉오리
거친 시절 이겨내고 새롭게 단정한 향기
새로운 옷 이날 기다렸다네!
시작 노트: 사계절의 시기 질투 속에 언제나 첫 방문
찾아오는 봄꽃 잠깐 후면 사라질 꽃이기에 더욱 너의
자태가 아름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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