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형국판/ 264쪽/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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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견 김미희 김인자 모춘자 민경희 민화자
박찬홍 유인종 윤덕희 이순이 전성경 정원자
정은영 최덕희 최정임 홍정희

세월을 거듭할수록 성숙되는 동인들의 삶의 진솔한 수필이야말로 내 이웃에 감동을 전하는 메시지가 되리라 믿습니다. ―중략―
수필샘 동인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져 살며 우리나라 구석구석 숨겨진 이야기를 사랑과 감동으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문학이란 내 삶의 품격을 성숙하게 하는 덕목으로써 다만 내 안의 곰삭은 자양분이라 하겠습니다.
―<발간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