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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2017년 3월호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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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玄房 현영길
http://mhspace.mireene.co.kr/90352
2021.09.15
07:16:13 (*.142.84.58)
3100
모닝커피 ../玄房 현영길
매미 노래 사라지고
새벽공기 이른 발걸음
땀방울 바람!
시작 노트: 공원에 온 지 6개월이란 짧은
시간 속 매미들의 노랫소리 함께 거닐던 공원
이른 새벽 운동하시는 시민 발걸음 한결
가볍게 들려오는 땀방울 소리 창문 넘어
모닝커피 한잔 향기 흘러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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