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노트: 당신을 만나 한 이불속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살아온지 어느새 한 갑을 바라보고 있는 우리네요. 젊었을 때의 미모도 아름다웠지만, 우리네! 삶이 익어가는 우리의 인생 더욱 아름답습니다. 오늘따라 젊은 시절 그대와 많은 시간 가지지는 못했지만, 용다방에서의 데이트가 생각납니다. 우리 남은 삶을 그분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서로를 아껴주며 살아갑시다. 사랑합니다. 나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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