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 玄房 현영길


어린 시절 만화가 개 문턱
어린 시절 20원 만화 가 개 앞
텔레비전 볼 수 있었던 어린 시절
어느 날 난, 친구 집 문 앞 20원 눈 들어왔던
일 기억납니다. 저 20원이면 텔레비전 볼 수
있다는 생각, 그만 20원 훔쳐 텔레 비을 보았던
어린 시절 있었습니다. 세상 아무도 보는 이가
없었기에 완전 범죄라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돌아보니 하나님께서는 다 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 또한, 죄임을 회계했던 기억납니다.
 50년 훌쩍 지난 이 시간 어린 시절 떠올리게
하신 이유 무엇 때문일까요. 세상은 참이
거짓되고, 거짓 참된 현실 앞에 마음
무겁습니다. 죄를 죄라 말할 수 
없는 시대로 가고 있는 현실 앞
주님 앞 무릎 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