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하는 것 / 玄房 현영길


용서란?
외면 용서일까요.
내면 용서일까요.
세상 너무 쉽게 상대방
상처 주며 말합니다.
그리곤 용서 구합니다.
말 사람 살리는 힘 있듯이
용서 마음속 감동 주곤 합니다.
바람 불고, 파도치고 나면 우리네! 삶
속 쉽게 마음 빗장 문 닫을 때가 있지요.
그런데요. 그분 사랑 안다면 우리네!
마음속 사랑 샘솟는 것 아시는지요.  
그때 참, 용서된답니다.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요.
임 주신 사랑 말입니다. 그분 사랑 받은
자녀는 임 사랑받았기에 감사 샘솟는 것
그분 마음속 깊은 은혜라는 것 
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