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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한국 공간시인협회" 회원님들의 발표, 미발표된 글들을 쓰시는 공간입니다.(목록에는 마지막에 게시된 글이 항상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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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7356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84294 2009-01-24
17 막말이 씨가 되어
일석
14846 2009-03-15
막말이 씨가 되어 파탄을 냈다더니 거덜을 내는 건지 십년을 되찾는데 십 개월이 남는다니 막말을 퍼지른 것이 씨가 되어 자란 게나 - 10년간의 진보정권이 경제를 파탄 냈다고 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잃어버린 10년을...  
16 천도하는 다시래기
일석
14821 2009-03-15
천도하는 다시래기 연기로 부풀려진 화려한 줌마렐라 물거품 같은 것이 인생인 줄 알았겠나? 사이버 폭력의 제물 천도하는 다시래기* * 다시래기: 초상을 당하여 발인을 하기 전 망인의 혼령을 위로하는 진도씻김굿에서 ...  
15 설잡죄다 코 뀔 텐데
일석
14819 2009-03-15
설잡죄다 코 뀔 텐데 도끼를 믿었으니 발등을 찍힌 게지 도끼를 들었으면 당하고만 있었겠나? 설마가 사람을 잡고 설잡죄다* 코 뀔 텐데 * 설잡죄다: 불완전하게 잡죄다. 잘못 잡도리하다. -미국을 믿지 말고 소...  
14 귀를 막는 싸가지들
일석
14818 2009-03-15
귀를 막는 싸가지들 다수의 횡포인지 소수의 억지인지 분수도 모르면서 무리수를 쓰는 건지 하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싸가지들 -국회의사당이 싸움터로 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제나 다수는 머릿수로...  
13 보시를 한 기부천사
일석
14817 2009-03-15
보시를 한 기부천사 황금도 짐이라며 돌같이 보라시던 엄부의 심려 속에 보시(布施)를 한 기부천사* 속세에 병든 중생을 일깨우는 경종이리. * 기부천사: 익명으로 거금 8억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 어린...  
12 워낭소리 높다던데
일석
14809 2009-03-15
워낭소리 높다던데 어디어 어뎌 어뎌 아냐아 아냐 마라 논인지 밭인지나 알고서들 가는 건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워낭소리* 높다던데 * 워낭소리: 말이나 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 울리는 소리 - 미디...  
11 敬天愛人 하랍시지
일석
14803 2009-03-15
敬天愛人 하랍시지 만수의 자만심은 불만의 씨앗이고 청수의 부덕함은 불신의 거름이니 명부를 지키려거든 경천애인 하랍시지 -끝없이 추락하는 경제지표에 반비례하여 치솟는 불만은 경제의 수부인 강만수 장관에게 쏠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