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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956409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982866 2009-01-24
31 선중관 볼로그(blog) file
향로
37438 2009-04-01
블로그(blog) 시 / 향로 선 중 관 벗어나기엔 정이 깊고 빠져들기엔 골이 너무 깊은 신기루 같은 세상 돛을 올려 노 저으면 무한 세상 질주하는 웹서핑(websurfing)의 짜릿한 맛 엔터, 클릭, 쓰고, 빠지고, 그 속에서 맺어진...  
30 선중관 4월은 file
향로
41923 2009-04-03
4월은 시 / 향로 선 중 관 4월은 누구를 사랑한다는 말조차 부끄럽다 돌짝밭 거친 흙을 뚫고 도란도란 움터 나오는 작은 목숨들 긴 겨울을 견디며 아낌없이 자신을 버려 얻은 씨앗의 희생이다 모체가 썩어야 새싹이 돋아나...  
29 선중관 백목련 file
향로
42881 2009-04-05
백목련 시 / 향로 선 중 관 종려주일 아침 교회당 뜨락의 백목련이 활짝 피었다 봄빛에 부서지는 안개 속에 눈부시게 화려한 저 꽃잎들 주님 가실 고난의 길 환히 밝히려나 아니 부활절 아침까지 피어 있다가 돌무덤 속 ...  
28 선중관 두껍아, 두껍아!
향로
55281 2008-09-20
두껍아, 두껍아! 詩 / 香爐 선중관 지금도 너 거기 있니? 비 올 것 같은 흐린 날이면 그때 그 개울가 모래밭을 잊지 못하지. 시커멓게 그을린 벌거숭이 녀석들 손등 가득 모래 얹어놓고 꼭꼭 눌러 모래성을 쌓았지. 그...  
27 선중관 가을이여 사랑이여! file
향로
55615 2008-10-25
가을이여 사랑이여! 시 / 향로 선 중 관 찬바람에 지는 낙엽처럼 가을은 그렇게 고독 속으로 저물어 가고 사랑을 이루지 못해 홀로된 자들의 가슴에 그리움이 쌓여간다. 가을아! 너의 그 찬란한 나신(裸身)으로 사랑을 잃은 ...  
26 선중관 바람불고 비오는 밤
향로
56479 2008-09-29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시 / 향로 선 중 관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천둥소리에 놀라 창을 엽니다. 먹구름이 드리워진 어두운 창 밖으로 번개의 섬광이 하늘을 가르고 어둠 속에 묻히었던 산자락은 도화지의 빛 바랜 스케치...  
25 선중관 구 름
향로
114050 2008-10-19
구 름 詩 / 香爐 선 중 관 저 높은 곳 궁창(穹蒼) 위에 흐르는 구름은 오늘도 내 머리 위를 날아 고개를 넘는다. 구름은 무심히 흐르지 않는다. 이 손바닥만한 생존의 터 아귀다툼의 현장에 두둥실 희망을 띄워주고 메마른 대지 위에...  
24 선중관 상 처
향로
120161 2008-10-11
* 잘라버린 가지 사이로 새순을 돋아 끈질긴 생명력을 보여주는 나무. 온갖 상처 속에서도 그 나무들이 가을을 맞습니다. 상 처 詩 · 사진 / 香盧 선 중 관 깊게 파인 나무의 상처에서 진물이 흐르고 있다. 아픔의 하소연...  
23 선중관 울지마라 독도야
향로
122582 2008-09-17
울지마라 독도야 시 / 향로 선중관 낭송 / 박종미 지나온 수 천 년 세월 四季의 거센 풍랑 세찬 눈비에 몸을 맡기며 그래도 이 땅의 막내이기에 살갗 터지는 아픔을 견디었을까? 외로워, 외로워서 바다와 하늘이 두둥실 하...  
22 선중관 시월의 마지막 밤
향로
127549 2008-10-04
시월의 마지막 밤 시 / 향로 선 중 관 시월이 사람들의 기억에서 특별한 것은 시월의 마지막 밤이 있기 때문이다 시월의 마지막 밤은 저마다 사랑의 절정에서 빨갛게 불을 태우고 까맣게 재만 남는 밤 사랑을 아직 끝내지...  
21 선중관 황 사 file
향로
157904 2009-03-15
황 사 시 / 향로 선 중 관 황사가 몰려온다 공해로 찌든 이 답답한 도시 숨통이 멎을 것 같은 잿빛 하늘에 고비사막의 뿌연 흙먼지가 몰려 와 우리의 콧속 폐부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지친 숨통을 조여 온다 산다는 것...  
20 선중관 목 련 file
향로
164662 2009-03-20
목 련 시 / 향로 선 중 관 이른 봄 햇살 감미로운 속삭임에 마음을 빼앗겨버린 저 봄처녀 겨우내 몰아치던 모진 삭풍 칼바람은 벌써 잊었는지 하얀 드레스 펄럭이며 아지랑이 따라 하늘을 난다 두근두근 처녀의 숨결같은 ...  
19 선중관 월출산에 올라
향로
166996 2008-11-30
월출산에 올라 향로 선 중 관 가랑잎 수북한 산죽길을 배낭하나 짊어지고 가는 나그네 천황봉 눈앞인데 무에 그리 급하다고 잰걸음 이내 올라 구름다리 건너나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에 다다르니 불어오는 갈바람에 세상근심 씻...  
18 선중관 세월의 강 file
향로
170139 2008-11-12
세월의 강 詩 / 향로 선 중 관 부서지고, 뒤집히고, 넘어지며 예까지 떠내려 왔다. 무수히 흘러온 세월의 강에 파편처럼 흩어버린 삶의 조각들. 지금도 그 조각들은 편편(片片)히 흘러 어느 하구, 어느 강 언덕에 처박혀...  
17 선중관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file
향로
170960 2009-04-19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시 / 향로 선 중 관 길섶의 작은 풀꽃이나 키 큰 나무의 꽃이나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스스로는 다가 설 수도 손 내밀 수도 없지만 줄기 속 깊고 비밀한 곳에 감성(感性)의 샘이 있어 ...  
16 선중관 노을 속으로 file
향로
172150 2009-03-26
노을 속으로 詩 / 香爐 선 중 관 서녘에 지는 붉은 노을 속으로 검은 새 한 마리가 빨려 들어갔다. 노을은 붉게 타오르고 새는 재가되어 너풀너풀 춤을 춘다. 저 아릿한 환영(幻影)의 연무(煙霧) 속으로 의식(儀式)으로만 살...  
15 선중관 바다처럼 하늘처럼 file
향로
175593 2009-01-22
바다처럼 하늘처럼 시 / 향로 선 중 관 바다와 하늘은 하나라네 비록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둘은 하나 맑은 날 바닷가에 나가 수평선을 보면 푸른 바다 푸른 하늘 둘은 하나 아침 동녘에 솟구치는 태양을 보자 바다와 하늘...  
14 선중관 개 울 물 file
향로
176452 2009-02-28
개 울 물 시 / 향로 선 중 관 흐르다 흐르다 작은 바위에도 소용돌이치는 나는 아직 수줍은 가슴 맑고 순결한 속 것을 훤히 드려내고 젖은 치마 길섶 가득 찰랑이며 얼른얼른 길을 나선다 어머니 주름처럼 굽이진 길을 ...  
13 선중관 비오는 대청봉에서
향로
178684 2008-12-07
비오는 대청봉에서 시 / 향로 선 중 관 차가운 가을비 옷을 적시고 거센 산바람 얼굴을 때리는데 우비 하나 걸쳐 입은 산나그네 대청봉이 웬 말이냐 설악산 봉우리들 운무 속에 몸을 숨겨 빼어난 절세가경 엿 볼 수가...  
12 선중관 12월의 기도 file
향로
179201 2008-12-14
12월의 기도 시 / 향로 선 중 관 12월에는 이 한 장 달력을 뜯기 전에 스스로 맺은 다짐을 지키게 해 주시고 주님과의 약속도 헛되지 않게 하소서 지난 한 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