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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學空間

"한국 공간시인협회" 회원님들의 발표, 미발표된 글들을 쓰시는 공간입니다.(목록에는 마지막에 게시된 글이 항상 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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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948482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975013 2009-01-24
143 윤병권 지천명
문광
23695 2008-09-02
지천명 // 문광 윤병권 아무리 잘라낸들 끊지 못한 인연처럼 한 시절 인내하던 침묵의 끈 부여잡고 말없이 피안 저 너머 푸른 상생(相生) 꿈꾼다. 오십 년 지나온 길 엊그제 같건마는 백 년을 채운다고 무엇이 다르겠나 가는 ...  
142 우성영 감사합니다.
운영자
25350 2008-07-20
홈피제작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 협조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한국공간시인협회가 더욱 발전될 발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성영-  
141 이근구
수암
25855 2008-09-01
오늘이라는 이 하루 수 암(이근구) 내 영혼과 육신은 어제나 내일이나 어제에 비켜 서 있다. 돌아보면 찰나 같은 삶의 점선들 내 회고록은 언제나 오늘이라는 시공속의 미완 이었다 실각한 어제와 풍문의 내일 사...  
140 안용민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文曲 안용민
26033 2008-09-03
닥종이 인형,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하나 둘 셋 넷 서로 번갈아 세어 주며 파도를 따라 동요를 부르고, 쫏기 듯 “꼭 다시 오마” 약속하며 팔려간 할아버지와 끌려간 아버지가 번갈아 이름표를 붙인 정겨운...  
139 조덕혜 가을과 나 file
月香
27721 2010-11-26
가을과 나 月香 조덕혜 그렇게 육중한 산야 황홀히 흔들어 메마른 숲 벌레 기어가는 내 숨소리 와락 깨우더니 검은 눈빛 거뜬히 집어 삼켰다. 갇혀서 휘황輝煌하게 나를 잊은, 거긴 파라다이스! 이름은 가을과 나. 조덕혜 시...  
138 조덕혜 봄바람 file
月香
28348 2011-03-15
봄바람 /月香조덕혜 새 색시 눈빛 같은 삼월의 하늘 햇빛은 분명 봄이라 말하는데 햇빛은 마냥 봄이고 싶어 하는데 한 겨울 내 태양은 먼발치에서 야윈 얼굴로 날마다 조신하게 드나들다가 이제야 마음 놓고 화사한 몸짓...  
137 조덕혜 꽃처럼 file
月香
28477 2010-12-26
꽃처럼 月香 조덕혜 투명한 햇살이 살포시 떨어져 가슴에 안기는 날엔 나는 향수 같은 한 송이 꽃인 양 꽃처럼 예쁘게 서고 싶다. 바람이 갈래갈래 찢어져 가슴 시리도록 파고드는 날엔 나는 한잎 두잎 다 떨어지고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