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항
포토 뉴스
통합자료실
질문과 답변
블로그
회원동정
사랑방
사랑방

文學空間

"한국 공간시인협회" 회원님들의 발표, 미발표된 글들을 쓰시는 공간입니다.(목록에는 마지막에 게시된 글이 항상 표기됩니다)
우측에 보이는 카테고리에서 회원을 선택하시면 해당 회원님의 글이 보여집니다.
자신의 글을 쓰고 싶으신 회원님께서는 운영자 혹은 메뉴에 있는 "블로그 카테고리" 신청을 해주세요.
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7725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84710 2009-01-24
17 막말이 씨가 되어
일석
14850 2009-03-15
막말이 씨가 되어 파탄을 냈다더니 거덜을 내는 건지 십년을 되찾는데 십 개월이 남는다니 막말을 퍼지른 것이 씨가 되어 자란 게나 - 10년간의 진보정권이 경제를 파탄 냈다고 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잃어버린 10년을...  
16 설잡죄다 코 뀔 텐데
일석
14836 2009-03-15
설잡죄다 코 뀔 텐데 도끼를 믿었으니 발등을 찍힌 게지 도끼를 들었으면 당하고만 있었겠나? 설마가 사람을 잡고 설잡죄다* 코 뀔 텐데 * 설잡죄다: 불완전하게 잡죄다. 잘못 잡도리하다. -미국을 믿지 말고 소...  
15 천도하는 다시래기
일석
14831 2009-03-15
천도하는 다시래기 연기로 부풀려진 화려한 줌마렐라 물거품 같은 것이 인생인 줄 알았겠나? 사이버 폭력의 제물 천도하는 다시래기* * 다시래기: 초상을 당하여 발인을 하기 전 망인의 혼령을 위로하는 진도씻김굿에서 ...  
14 보시를 한 기부천사
일석
14829 2009-03-15
보시를 한 기부천사 황금도 짐이라며 돌같이 보라시던 엄부의 심려 속에 보시(布施)를 한 기부천사* 속세에 병든 중생을 일깨우는 경종이리. * 기부천사: 익명으로 거금 8억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한 어린...  
13 귀를 막는 싸가지들
일석
14827 2009-03-15
귀를 막는 싸가지들 다수의 횡포인지 소수의 억지인지 분수도 모르면서 무리수를 쓰는 건지 하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싸가지들 -국회의사당이 싸움터로 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제나 다수는 머릿수로...  
12 워낭소리 높다던데
일석
14814 2009-03-15
워낭소리 높다던데 어디어 어뎌 어뎌 아냐아 아냐 마라 논인지 밭인지나 알고서들 가는 건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워낭소리* 높다던데 * 워낭소리: 말이나 소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이 울리는 소리 - 미디...  
11 외오도는 아나로그
일석
14814 2009-03-15
외오도는 아나로그 뱃심을 앞세우고 하늘을 먹었으니 맘대로 못하는 게 머리 하나뿐이겠나 디지털 틈새에 끼어 외오드는* 아나로그 * 외오도는: 혼자서만 외롭게 뒤쪽(반대쪽)으로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