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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1764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78641 2009-01-24
31 박근모 대통에다 초를 치나
일석
32298 2008-12-10
대통에다 초를 치나 一石 박 근 모 하늘에 해가 뜨면 별 볼일 없다던데 대낮에 삼태성이 대통에다 초를 치나 조짐이 좋지 않다고 거시기를 한 대서야 -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지 8개월 만에 나라 살림이 거덜 났...  
30 선중관 비오는 대청봉에서
향로
186621 2008-12-07
비오는 대청봉에서 시 / 향로 선 중 관 차가운 가을비 옷을 적시고 거센 산바람 얼굴을 때리는데 우비 하나 걸쳐 입은 산나그네 대청봉이 웬 말이냐 설악산 봉우리들 운무 속에 몸을 숨겨 빼어난 절세가경 엿 볼 수가...  
29 박근모 막말이 씨가 되어
일석
33333 2008-12-06
막말이 씨가 되어 一石 박 근 모 파탄을 냈다더니 거덜을 내는 건지 십년을 되찾는데 십 개월이 남는다니 막말을 퍼지른 것이 씨가 되어 자란 게나 - 10년간의 진보정권이 경제를 파탄 냈다고 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  
28 박근모 보시를 한 기부천사
일석
33092 2008-12-06
보시를 한 기부천사 08”1124 一石 박 근 모 황금도 짐이라며 돌같이 보라시던 엄부의 심려 속에 보시(布施)를 한 기부천사* 속세에 병든 중생을 일깨우는 경종이리. * 기부천사: 익명으로 거금 8억5천만 원을 사회복...  
27 보시를 한 기부천사
일석
15071 2008-12-06
보시를 한 기부천사 一石 박 근 모 황금도 짐이라며 돌같이 보라시던 엄부의 심려 속에 보시(布施)를 한 기부천사* 속세에 병든 중생을 일깨우는 경종이리. * 기부천사: 익명으로 거금 8억5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  
26 선중관 월출산에 올라
향로
173867 2008-11-30
월출산에 올라 향로 선 중 관 가랑잎 수북한 산죽길을 배낭하나 짊어지고 가는 나그네 천황봉 눈앞인데 무에 그리 급하다고 잰걸음 이내 올라 구름다리 건너나 통천문을 지나 천황봉에 다다르니 불어오는 갈바람에 세상근심 씻...  
25 김백 다시, 시월
바람
25220 2008-11-18
다시, 시월 김백 벤치는 늘 비어 있다네 가끔씩 지나는 바람이 목마른 잎새들을 데려다 놓고 가거나 측백나무 사이를 빠져나온 달빛이 굽 낮은 걸음으로 지나가기도 하지만 그러니까 지금 혼자 술을 마시고 있다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