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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1760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78635 2009-01-24
86 이근모 봉우리에 올라와
홀뫼
45358 2010-08-16
봉우리에 올라와 홀뫼 이근모 구름이 머무는 곳에 내가 서있네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 내가 서있네 하늘의 기를 끄러 내려 땅의 기를 끄러 올려 하늘땅 다 이고 딛고 높은 자리 서 보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싶어 ...  
85 이근모 입추
홀뫼
45043 2010-08-16
입추立秋 1 홀뫼 이근모 천둥번개 태풍소식 전해주며 가을문을 열어준다 이마가 반들거리는 입추가 더위 쫓아내는 비법을 보여 준다 폭염 열대야가 가마솥이 된 것은 가을보약 달여 준 명의名醫처방전 말매미 땡볕 합창...  
84 이근모 한 잎
운영자
44286 2010-08-09
한 잎 홀뫼 이근모 잎 하나에 초록 노다지 세계가 들어 있다 하나뿐인 잎 노다지 지구별 묵은 옷을 훌훌 벗어던진 겨울나무들이 그 가지마다에서 새잎 손바닥을 활짝 펴 다양한 초록 생명 비밀을 보여 준다 나에게 보물창고를 준다 ...  
83 김백 휘파람새
바람
24389 2010-06-13
<SCRIPT language=javascript type=text/javascript> //textMapping["cmmttext5995872"] = "내용"; </SCRIPT> 비공개 텍스티콘 휘파람새 김백 하르르 꽃잎 날리네 어디선가 휘파람새 한마리 날아와 꽃잎을 콕콕 쪼고 있네 사랑한...  
82 김백 측백나무 가로수에게
바람
25656 2010-06-13
측백나무 가로수에게 김백 너는 왜 거기 서 있느냐 꽃도 피고 새도 우는 그 산 어디다 두고 비오는 거리에 쓸쓸히 서 있느냐 이 낯선 도회를 배회하는 나 처럼  
81 선중관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file
향로
178929 2009-04-19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시 / 향로 선 중 관 길섶의 작은 풀꽃이나 키 큰 나무의 꽃이나 꽃은 사랑을 위해 피어난다 스스로는 다가 설 수도 손 내밀 수도 없지만 줄기 속 깊고 비밀한 곳에 감성(感性)의 샘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