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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1505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78368 2009-01-24
122 박근모 독재로 연을 맺고
一石
34234 2011-01-15
독재로 연을 맺고 북한은 독재왕조 중국은 일당독재 독재로 연을 맺고 손을 잡은 이웃사촌 하늘이 높은 건 알고 깊은 줄을 모르다니 - 눈감고 하는 독재, 눈 가리고 하는 독재 등, 모두가 공생하는 공산주의라면서 ...  
121 조덕혜 더 그리운 건 file
月香
34611 2011-01-31
더 그리운 건 月香조덕혜 그리우면 그리워 눈물짓고 그립단 말도 합니다. 더 그리운 건 시퍼렇게 엉긴 유액처럼 출렁이는 바다의 아픔으로 해묵은 어망에 갇혀 있습니다. 더 그리운 건 애써 부르지 않아도, 세월이 몽롱하게 ...  
120 박근모 귀를 막는 싸가지들
일석
34692 2009-01-30
귀를 막는 싸가지들 다수의 횡포인지 소수의 억지인지 분수도 모르면서 무리수를 쓰는 건지 하늘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 싸가지들 -국회의사당이 싸움터로 변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언제나 다수는 머릿수...  
119 박근모 한글 예찬
일석
34767 2008-10-04
한글날을 맞이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길이고자. 한글 예찬禮讚 어린 백성 가련타며 따뜻이 품어주신 대왕의 높은 뜻이 열매를 맺었으니 한글을 창제하시어 민초들을 거두셨네. 침식寢食을 거르시며 고심을 하신 끝에 소리가...  
118 이근모 입춘3
홀뫼
34818 2013-02-04
입춘 3 서슬 많은 독재자처럼 긴긴 똬리를 틀고 앉은 겨울에게 입춘이 봄의 폭탄을 투하하였다 이따금 폭설을 퍼부어 강추위를 휘둘러보지만 벌써 입춘 입김이 땅속 깊이 스며들어 지열을 솔솔 봄빛달군 햇살과 마주치니 동장군이 진자리에 ...  
117 이근모 겨울의 침묵
홀뫼
34907 2012-01-04
겨울의 침묵 홀뫼 이근모 얼음 켜켜이 덮은 강물 나이테 겹겹이 두른 나목 숲 생명의 시간이 멈춰진 곳에 음산한 구름이 몰려와 서리눈밭 침묵을 억수로 덧씌워준다 별들이 소곤대는 하늘아래 파도들이 아우성치는 바닷가에 육지만이 입...  
116 조덕혜 그리움은 1 file
月香
35356 2009-02-18
그리움은 月香 조덕혜 그리움 수북 한 바구니 머리에 이고 그대 찾아가는 노중(路中)에서 애달픈 그리움은 바람에 나부끼는 소리로 그대 이름 부르다 빨갛게 눈시울만 적신다. 목 미어지는 그리움은 까만 하늘 밤잠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