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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글쓴이
공지 풍종백호(風從白虎) file
운영자
1051586 2010-01-16
공지 법고창신(法古創新) file
동암 (운영자)
1078453 2009-01-24
150 박근모 막말이 씨가 되어
일석
33331 2008-12-06
막말이 씨가 되어 一石 박 근 모 파탄을 냈다더니 거덜을 내는 건지 십년을 되찾는데 십 개월이 남는다니 막말을 퍼지른 것이 씨가 되어 자란 게나 - 10년간의 진보정권이 경제를 파탄 냈다고 하면서 경제를 살리고 ...  
149 선중관 비오는 대청봉에서
향로
186598 2008-12-07
비오는 대청봉에서 시 / 향로 선 중 관 차가운 가을비 옷을 적시고 거센 산바람 얼굴을 때리는데 우비 하나 걸쳐 입은 산나그네 대청봉이 웬 말이냐 설악산 봉우리들 운무 속에 몸을 숨겨 빼어난 절세가경 엿 볼 수가...  
148 박근모 대통에다 초를 치나
일석
32297 2008-12-10
대통에다 초를 치나 一石 박 근 모 하늘에 해가 뜨면 별 볼일 없다던데 대낮에 삼태성이 대통에다 초를 치나 조짐이 좋지 않다고 거시기를 한 대서야 - 이명박 정부가 집권한지 8개월 만에 나라 살림이 거덜 났...  
147 선중관 12월의 기도 file
향로
187104 2008-12-14
12월의 기도 시 / 향로 선 중 관 12월에는 이 한 장 달력을 뜯기 전에 스스로 맺은 다짐을 지키게 해 주시고 주님과의 약속도 헛되지 않게 하소서 지난 한 해 주신 은혜를 돌아보며 감사하는 겨울이 되었으면 합니다. 1...  
146 선중관 낯선거리 file
향로
205529 2008-12-18
낯선거리 詩 / 香爐 宣 重 觀 뿌연 안개 같은 상념(想念)이 밀려온다. 줄지어 선 가로수도 자전거 타는 아이들도 바쁘게 지나는 모든 사람들이 안개 속을 헤엄치듯 너풀거리며 걷고 있다 망각(妄覺)의 강을 거슬러 다시 찾은...  
145 선중관 추운 언덕에 서서 file
향로
193496 2008-12-21
추운 언덕에 서서 시 / 향로 선 중 관 가을이 가버린 언덕 위로 겨울이 오고 추운 그 언덕에 서서 울고 싶다. 당연히 가야 할 것은 가고 와야 할 것이 오고 있건만 보내고 맞는 것은 늘 원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기...  
144 박근모 수리산이 낳은 군포의 딸 김연아 선수
일석
32681 2008-12-25
비상하는 흰 두루미 一石 박 근 모 수리가 나는 듯이 은반을 가른 연아 선녀가 춤을 추듯 비상하는 흰 두루미 피겨의 요정이어라 자랑스런 배달의 딸 * 세계그랑프리 피겨대회를 두 번이나 석권한 군포가 낳은 배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