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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窓)


                  詩 /  香爐 선중관


창은,
세상과

사이에서
유리 두께만큼의
여유(餘裕)를 주는 
맑고
투명한
상념(想念)의 벽이다.

         季刊『韓國詩學』2006. 여름호.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