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양역  /  변형국판  /  216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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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이해하면 자연의 이치를 터득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별의 속성을 닮아 인간 사회도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주장은 나만의 환상일까.

나이가 들수록 주변의 구속에서 벗어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는 밤하늘의 별을 쳐다본다. 마음이 평온해지고 황홀해지기까지 한다.

별은 인류를 위한 희망의 등불이요, 구원의 빛이다. 평생토록 별을 우러르며 맑고 밝게 살아가고 싶다.

―본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