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아[蕩兒]노래/玄房 현영길


몸부림
가족을 생각하는 탕아
아버지 품!


시작 노트: 아버지는 아버지 곁을 떠나는 
탕아[蕩兒]를 보내 주었습니다. 더 믿음의 
신앙생활을 잘하라고 기쁜 마음으로 보내 
주었습니다. 탕아는 세상에 나가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러나, 탕아[蕩兒]는 고민에 
잠겼습니다. 가족의 반대에 떠난 삶의 
마음이 편치 못했습니다. 결단의 시기가 
왔습니다. 탕아는 마음으로 울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힘들게 펜을 듭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모든 것 받아주었습니다. 
기쁨으로 맞아주시는 아빠의 품으로 
나아갑니다. 어찌 그분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