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 玄房 현영길

 

가끔 힘들 땐
앨범을 펼쳐 본다.
추억 속 얼굴!

 

시작 노트: 긴 어린 시절의 얼굴
변화는 과정 속 앨범 사진 보다 보면
문득 과거 여행으로 떠난다. 항상
건강하고, 늘 그 자리에 계실 것 같은
얼굴들 왠지! 나의 마음 울리는 것
이것이 인생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