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 언제 오시려나


               玄房 현영길


 
태양의 열기
새 아침을 알리듯
저녁노을!



시작 노트: 아침을 알리는 새들의 노랫소리
새들도 아침을 노래하는데, 내 임은 언제 오시려나
혹, 이미 나의 마음속 임재하고 계시지는 아니한가?
우리네! 삶의 바바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대는 오늘도 임을 기다리고 있는가?
임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