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 맘 알아

        글 / 玄房 현영길



네 맘 알아
누가 알아줄까?
사랑하는 임 알아줄까?
때때로 그때 일 기억한다.
너의 모든 기도 다 들었다 하신 그분
그분 은혜임 어찌 잊을 수 있겠는가?
오늘도 미소 띠시는 그분
네 맘 다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