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그리움/玄房 현영길     

홀로 서 있는 가로등 불빛
깜박일 때마다 어둠도 깜박인다네!
까만 그리운 추억이 어느새
가로등 되어 임 기다리던
옛 추억 사랑 가로등 불빛
비추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