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그대/ 玄房 현영길
  
     
 나의 벗 
 때로는 나의 아버지로
 다가와 주신 그분!
 
 
 
 
 시작 노트: 짧은 인생의 길 
 내가 울고 있을 때 위로해 주신 그분
 내가 웃고 있을 때 함께 웃어 주셨던 당신
 이 땅 살아오면서 항상 불꽃 눈으로 늘 함께하신 
 그대 나의 신랑 신부 오늘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