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칵

 

찰칵 카메라
번적 순간이동
나팔소리!

 

시작 노트: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날이 언제쯤 될까?
이 땅에 아무도 모르지만, 오직 하나님만이 아시는 사실이지요.
아무도 모르는 이 세상에 아직 살아있다는 것은 그분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이미 주님의 부르심을 받은
성도님은 더 크신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신부가 있는가 하면, 기름은 준비되었는데,
등불이 준비되지 않는 성도도 계십니다. 등불은 준비가 되었는데
아직 기름이 준비돼 않는 성도도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맷돌 갈다가
한 사람은 주님의 부르심에 이동하지만, 한 분은 이 땅에 남아야 하는
삶의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신랑을 맞이할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고 계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