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비 내리던 날/玄房 현영길


언젠간 가야 할 길
헤어짐 있다면 만남 있기에
조용히 길 떠나네!


시작 노트: 꽃비가 눈물 되어 떨어지는 길
사람들의 발길도 멈춰 서 있구나!
아름다웠던 꽃들의 웃음의 거리
이젠 눈물 되어 떠나는 그 길
예약이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