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공간 홈페이지가 그런대로 갖춰져서
오픈했군요

처음 부족한 글로  문학공간을 통해 등단하고는
문학공간 인터넷 홈페이지의 필요를 절감하여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라고
독촉했던 사람입니다

다른 문학지 홈페이지는 활성화되어
같은 문학지로 등단한 사람들이 함께 소통하고 하는 모습이
무척 부러웠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번 이야기를 했었는데...
어느날 기다리라 기다리라 하다가
홈피가 개설되었다고 책 뒷면에 주소가 있길래
들어와 보았더니...
메뉴판도 없는 적막강산에다 아직도 개설 중..팻말..

여러번 들어와 보다가 늘 아무런 글도 없고 공지도 없고
최광호 주간 한국문인협회 회장 안된것만 이러쿵 저러쿵 올라 있던 터라..
다시 들여다 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오늘 우연히...
그래도 등단지라고 즐겨찾기 해 두었던 주소를 클릭하니
번듯한..홈페이지가 갖춰져 있어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연어는 자기가 부화했던 물 냄새를 기억했다 희귀한다지요 
어느곳에 있던지 ..참여를 하던지 안하던지
문학공간이 발전이 있기를 늘 소망했습니다
이제 문학공간을 통해 등단한 문우들이 이곳에서
마음을 나눌수 있도록 이곳을 알리는데 노력하며
아름다운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야겠습니다

앞으로의 더 큰 발전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