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모아 시를 쓰네 / 玄房 현영길


꽃들의 춤
활짝 핀 함박웃음
떨어진 꽃잎!

 

시작 노트: 꽃들의 향기 각자 자신의
향 취해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꽃잎들
어느새 각자 노랫소리 춤추다 보면
저녁노을 꽃샘하는구나!
우리네! 인생사 각자 자신의 색깔에 맞춰
그 삶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먼 훗날 기억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