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세월
                 
          玄房 현영길


밤 그림자
앞만 보고 온 그 길
이마 세긴 길!


시작 노트: 어느덧 퇴직을
몇 년 앞두고 뒤돌아 봅니다.
앞만 보고 달려온 긴 여정 세월
벗은 어느덧 추억 앨범이 되었구나!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걸어온 길
이젠 조금 쉬고 싶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