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있을 때 잘 해야 한다.
                          
                            玄房 현영길


회사 입사 당시 따지면, 
바로 6월 30일 퇴직 날이었다.
그러나, 연장되어 덤으로
다니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내겐 소중한 두 자녀도 있지만, 
또한, 사랑하는 아내 있다. 정말 아무것도
없는 나에게 시집와 함께 걸어온 당신
그대 옆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나의 입술 둔하여 그대 마음 상처
주었던 일들 너무 미안합니다.
그리고, 영원히 사랑합니다.
남은 삶 우리 주님 안에서
사랑하며 그분 부르시는
그날까지 행복 끊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