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아침 /  玄房 현영길


눈 내립니다.
눈물 강물 되어 흐릅니다.
그분 마음 어찌 피조물이 다 헤아릴 수 있는가?
주님 세우신 참, 목회자님! 어찌 동성애를  
옹호하는가? 그대 진정 참, 목회자인가?
성경 말씀 어찌 제대로 전하지 않는가?
임 싫어하는 것 중 하나 아닌가?
언제부터 변질하였는가?  

임 앞에 섰을 때 어찌 감당하려 하는가?
동성애 주님 앞 회개하고 돌아서야
함을 어찌 가르치지 않는가?
진정 오시는 발소리 
들리지 않는가?


시작 노트: 하나님 말씀을 더 이상 왜곡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이상 아프게 하지
않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눈 녹아 물이 되듯
회개의 눈물이 없이는 그분 앞 갈 수 없음을
그대는 아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