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방/玄房 현영길

비방 속 침묵
관중 속의 외침
사랑 바람



시작 노트: 선 향해 가는 길 왜!
비방과 헌담 속 잠잠한가?
그들에게 사랑 주었는데,
그들 저주, 원망 속에
어찌 침묵 가능한가?
성령 바람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