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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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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산문/은행나무 전설(미정. 인천부평초등학교 개교 100년사기록물) /권영의
샘터
2008-10-06
은행나무 전설(미정. 인천부평초등학교 개교 100년사기록물) -근대사의 흔적, 인천 부평 초등학교를 가다- /글. 권영의 주: 본 원고의 저적권은 집필자에게 있으며 발표 이전 부단복사및 가공을 금지하며 자료수집에 대한 어떠한...  
55 별 끝에 찔린 나뭇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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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7
별 끝에 찔린 나뭇잎 錦袍 권영의 말도 없는 저 별빛 삭풍에 시달린 빈 의자를 가득 채우고 가면 별 하나의 아픈 가슴으로 빗물에 실려가는 그대 모습 별 끝 스치는 나뭇잎 바람이 비에 젖을 때 별 따라 갈 수 없는 젖은 ...  
54 그리운 山河(영상/연인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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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8
 
53 귀무(歸無)/권영의
샘터
2008-10-09
귀무(歸無) 錦袍 권영의 인생은 바람 부는 날 어부의 마음이다. 섣달 그믐날 밤 하늘에 걸린 별과 같은 오늘 별빛 비추지 못한 샛별로 태어나면 흔적 없이 끝내 지고 그물에 걸린 썰물에 어미 잃은 망둥어와 같은 사람 동지섣달 먼 바다...  
52 칡넝쿨
샘터
2008-10-13
칡넝쿨 錦袍 권영의 전생에 그 얼마나 많은 이별의 업보를 짊어졌기에 구천에서 애원하는 손길 천상에 들지 못하고 하늘로 향하는가 했더니 간곡한 속죄 원통한 이별이 없기를 바라며 차가운 돌기둥을 옭아매고 있나. 그는 분...  
51 온화함은 세상과 통한다 (단상(斷想)의 메아리)
샘터
2008-10-15
에세이 단상/온화함은 세상과 통한다/글/錦袍 권영의 향기가 나는 것들은 왜 아름다운지 한참을 생각해 보았다. 부드러움이었다. 제풀에 스스로가 부러지지 않는 유연함 이었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 처음 대할 때 그 누구나 그렇...  
50 이녘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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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8
이녘의 노래 錦袍 권영의 황금빛이 무거운 만추의 벼이삭들이 고개 숙이는 시월에 농부의 풍년가 들녘에 메아리치는 하늘 벌 푸른 가을의 미소 수평선을 따라 펄럭이는 만선의 붉은 깃발 석양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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